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자 호라이즌 4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메타크리틱 Xbox One MUST PLAY)]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3> {{{#white '''본편'''}}} || || {{{#white '''플랫폼'''}}} || {{{#white '''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엑스박스 원|[[파일:Xbox One 로고.svg|height=1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white '''92/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user-reviews|''' 8.2/10''']] || || [[Windows 10|[[파일:Windows 10 로고.svg|height=1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orza-horizon-4|{{{#white '''88/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orza-horizon-4/user-reviews|''' 7.8/10''']] || ||<-3> {{{#white '''확장팩''' ([[엑스박스 원|[[파일:Xbox One 로고.svg|height=18]]]])}}} || || {{{#white '''포춘 섬'''}}}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fortune-island|{{{#white '''85/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fortune-island/user-reviews|''' 7.9/10''']] || || {{{#white '''레고'''}}}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lego-speed-champions|{{{#white '''77/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4-lego-speed-champions/user-reviews|''' 5.7/10''']] || ||<-3> '''[[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white '''본편'''}}} || {{{#white '''포춘 섬'''}}} || {{{#white '''레고'''}}} || || '''[[https://opencritic.com/game/1573/forza-horizon-4|{{{#white 92/100[br]MIGHTY}}}]]''' || '''[[https://opencritic.com/game/7027/forza-horizon-4-fortune-island|{{{#white 81/100[br]STRONG}}}]]''' || '''[[https://opencritic.com/game/7896/forza-horizon-4-lego-speed-champions|{{{#white 80/100[br]STRONG}}}]]''' || ||<:> [[Steam|'''{{{#FFFFFF 스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93830/Forza_Horizon_4/|'''91% -매우 긍정적''']] || >'''포르자 호라이즌 4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 >'''[[걸작]](Masterpiece).''' >---- >ㅡ [[https://www.windowscentral.com/forza-horizon-4-review|'''Windows Central''']] 이미 [[포르자 호라이즌 3|전작]]에서 기술적으로나 게임성으로나 완성에 가까운 상황이었기에 한정된 예산으로 전작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발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자신들의 [[영국|홈그라운드와 홈 어드밴티지]]를 적극 활용했고, 이는 제대로 먹혀들었다. 기술적으로 진보한 부분은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드라이빙 경험 변화인데, 사계절이 뚜렷한 영국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이러한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같은 장소를 드라이빙해도 계절에 따라 눈이 쌓여 미끄러운 도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수분기를 머금고 있어 제동이 힘들기도 하며, 바싹 과열되어 가속이 힘든 상태의 도로가 되기도 한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전작에서 완성되어 있던 부분이지만 사계절의 변화와 맞물려 이러한 변화를 총체적으로 체험하게 하여 쉽게 질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전작에 비해 최적화가 잘 된 편이라 전작에서 40-50프레임이 나왔던 사양이라면 본작에서는 같은 설정으로 60프레임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국이라는 지역적 배경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축제 분위기였던 전작들에서 방향을 선회하여 중세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선정하여 휴양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고, 양 떼를 몬다던가 담을 부수는 등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지루함을 덜어냈다. 여기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온라인 연동을 강화하여 게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계절 변화와 배경 설정이 게임 시스템 속에서 잘 어우러지면서 포르자 호라이즌 4는 이미 완벽했던 전작에서 잠재된 요소를 재발견했으며, 질리지 않는 재미로 구매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이다. 때문에 전작에 이어 호평 일색을 받는 포르자 호라이즌 4이지만 정작 출시 된 후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도 없지 않다. 먼저 게임의 컨셉이 많이 희석되었다. 전작은 '''광활한 호주의 여름''' 이라는 고정된 컨셉 아래에 그래픽부터 음악, UI 등을 디테일하게 조화시켰던 반면 이번엔 사계절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비교적 무미건조한 요소들을 채용했다. 때문에 음악은 지루한 미디엄 템포밖에 없어 평이 좋지 않으며, 그래픽도 단조로워져 특히 배경 텍스쳐와 LOD가 대폭 열화되어 포토 모드에서 조금만 확대해도 튀는 구석이 많아지는 바람에 4K 지원이 무색해졌다. 다만 게임 내적으로 경주들, 특히 서킷이 매우 짧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평지가 많은 전작에 비해 서킷을 만들기가 까다로워진 부분도 적지않게 있으나, 평균적인 서킷 랩 길이를 비교해보면 대부분 한바퀴가 3KM 대 수준으로 상당히 짧다.[* 반대로 호라이즌 3는 보통 5KM~7KM 정도다] 게다가 스프린트 경주들과 서킷이 오버랩 되는 부분들이 많아 전체적인 코스의 숫자는 증가했지만 체감상 어느정도 게임하면 실질적으로 도는 커브는 훨신 적다고 느끼기 쉽다. 또한 언덕진 지형, 도심 구간이 전보다 늘어서 원만한 코너에서 악셀을 살살 떼면서 오버스티어를 제어하는 구간들은 체감상 줄고, 급커브-스트레이트-급커브 구간의 비중이 올라가서 [* 레이스의 길이를 줄이는 대신 랩타임은 비슷하게 맞추려 하기 위한 의도로 추측] 극단적인 코너링 핸들링과 탈출가속에 편향된 메타가 형성됐다는 지적 또한 존재한다.[* 다만 어차피 레이싱 게임에 '''차빨'''이 상당부분 적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며, 현실과는 달리 스틱/키보드에서 손 때고 악셀 페달만 밟으면 일직선으로 쭉 가는 레이싱 게임에서 어차피 유저들간 실력으로 겨루려면 코너링 만한게 없긴 하다.] 전체적으로 싱글플레이 보다는 멀티/경쟁전의 재미에 치중한 결과로 보면 되겠다. 운영상의 문제로는 게임 초반임에도 장시간 노가다를 요구하는 포르자톤이 나와 여론이 잠시동안 많이 안 좋았으며, 게임 초반의 재미를 담당하던 상점 휠스핀도 가격이 폭등하였다. 또한 멀티플레이 기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던 것에 비해 인터넷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멀티플레이가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오프라인이 될 정도로 열악한데 개선되는 바가 없어 장기적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가시지 않고 있다. 그 밖에 후속 모델이 나온 양산차가 여전히 과거 연식이라는 점, 차량 사운드 면에서 평이 좋지 않았던 전작보다도 퇴보한 차량 사운드 등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며,[* 호라이즌 2 이후로 리드 오디오 디자이너를 제외한 대부분의 오디오 팀이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개발하는 폴리포니로 대거 이직한 것이 큰 타격이었다. 실제로 이전까지 진공청소기 소리 듣던 그란 투리스모의 엔진 사운드가 GT 스포트 시점에서 일취월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사계절이라는 요소가 유저의 플레이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자유도가 낮아진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